우리 나라 국가녀자축구종합팀과 로씨야 국가녀자축구팀사이의 친선경기가 27일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.
시안의 근로자들,체육인들,축구애호가들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친선경기를 관람하였다.
량팀 선수들은 공격과 방어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면서 시작부터 경기를 박력있게 운영하였다.
선수호상간 잘 째인 결합과 문전돌입 등으로 멋있는 득점기회들이 마련될 때마다 관중들의 응원열기는 더욱 고조되였다.
경기는 우리 나라 국가녀자축구종합팀이 5:2로 이긴 가운데 끝났다.
인상깊은 경기모습들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관람자들은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였다.
경기는 조로 두 나라 체육인들사이의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고 축구기술을 발전시키는데서 좋은 계기로 되였다.
【조선중앙통신】